한근호 부안군 부군수,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 현장행정 펼쳐
상태바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 현장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5.17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최근 부안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은 2020년 국토교통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부안군이 선정된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준비과정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공모사업 평가당시 평가심사위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쉼터대상지 인접 범섬공원 전망대 조성계획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 과정활동장으로 활용할 계획인 곰소염전 부지 조성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군은 오는 2021년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가 조성되면 부안을 둘러싸고 있는 국도 30호선 해안도로가 전국 제일의 관광도로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의 기틀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근호 부군수는 “곰소염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이 곰소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군과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업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잇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