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재원 첫 파트너 황정음…'내 마음이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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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김재원 첫 파트너 황정음…'내 마음이 들리니'
  • 투데이안
  • 승인 2011.02.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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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역한 탤런트 김재원(30)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복귀한다.

7일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원은 사고로 인해 후천성 청각장애를 지닌 재벌 '차동주'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을 5㎏ 정도 감량하고 키 184㎝, 몸무게 68㎏을 유지하고 있다.

여주인공으로는 황정음(26)이 낙점됐다.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PD와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의 작가 문희정씨가 만든다. '욕망의 불꽃' 후속으로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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