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과제 선정, 최대 18백만원 지원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지난 18일 ‘IT‧문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사회적경제기업 4개사를 선발하고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경진원이 3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Scale-up)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과제는 ‘관광체험 AR 콘텐츠 개발’, ‘문화‧공연 AR 홍보물 제작’등이다.
조지훈 원장은 “문화 콘텐츠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강점을 갖고 있는 중요한 분야 중 하나”라고 밝히며, “IT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전라북도의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사회적경제팀(063-711-21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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