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지사장 김광중)는 지난 18일 익산 소방서와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배전전주 픽토그램 구축사업’을 시행했다.
한전의 픽토그램 홍보는 과거 제천 스포츠센터, 군산 7080클럽 등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 시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차 현장 도착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한 사업이다.
김 지사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재난·사고로부터 대국민 보호와 안전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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