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영농철 영농현장 방문 농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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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교월동, 영농철 영농현장 방문 농민 격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5.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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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동장 정우근)은 농번기를 맞이해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실시 되고 있는 관내 명덕동 소산마을과 신덕동 덕산마을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장은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농촌도 농번기 일손부족등으로 힘든 시기를보내고 있지만, 영농현장에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돼 다행이다”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정우근 동장은 “모내기가 완료되는 6월 중순경까지 농촌 일손돕기 등 영농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영농진행상황을 살펴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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