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범죄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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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범죄예방활동 강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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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30일 부처님 오신날 관련 봉축행사를 앞두고 천고사 등 관내 사찰과 암자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31일까지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축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그동안 연기되었다가 개최되는 만큼 사찰 방문 신도나 방문객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덕진경찰서는 불전함 절도나 화재예방 등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대비 사찰내·외 CCTV 및 방범시설 이상유무 점검 등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한도연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이날 “사찰과 협조하여 통해 봉축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찰 주변 범죄예방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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