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성친화도시 대표브랜드 대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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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친화도시 대표브랜드 대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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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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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를 대표하는 도시브랜드 ‘여성친화도시’가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단체 도시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21일부터 2주간에 걸친 개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최초상기도,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등 온라인 평가를 통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시상은 기업체 부문(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자체 부문(특산물, 도시, 정책, 축제), 공공기관 부문(이미지, 공공복지)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선정을 위해 시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의 온라인과 내고장 소식지, 전광판, 방송매체, 광고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 집중적으로 홍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출향 인사 및 여성친화 서포터즈 등에게 문자서비스 발송, 전 직원 친인척 및 친구 등에게 참여 안내 전화 등 찾아가는 홍보로 ‘여성친화도시 익산시’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지역 간 경쟁체제에서 더 많은 투자자, 방문객, 주민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전국 확산에 기여해온 익산시가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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