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중단되었던 시장과의 톡&톡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5월부터 운영을 재계한다.
최근 톡&톡의 운영재계에 대한 문의가 잦아지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는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착용 등 기본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톡&톡 운영을 재계하기로 결정했다.
운영재계는 오는 29일 14시에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실시되며 이후 매월 마지막 금요일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 함께 읍면동 주민들의 일선 소통창구인 읍면동장 공감대화도 6월부터 매월 첫 번째 목요일 14시 운영을 재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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