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요도로 가로환경 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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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요도로 가로환경 정비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5.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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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가로환경 개선 사업과 노후된 보도 정비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약 9억 원을 투입해 정기적으로 주요 도로 제초작업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시내와 시 외곽 주요 도로 가로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해왔다. 또한 하절기에는 정기적으로 길 어깨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14개 지방도 노선 정비에 매년 약 4억 원을 투입해 시내 주요도로 약 250km, 시 외곽 주요도로 약 330km에 환경 정비를 추진중이다.
여기에 도로 보수원 17명까지 투입되어 도로 및 인도 보수와 제초 작업을 집중 실시하며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에 들어서면 도로에서부터 품격이 느껴질 수 있도록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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