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직원들, 동상면 찾아 경제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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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직원들, 동상면 찾아 경제 살리기 동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5.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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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직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동상면 사봉리 소재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주변상권에 지역화폐인 으뜸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독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동상면사무소(면장 이희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이 풍부한 동상면의 청정 가치를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제살리기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으로 지난 11일부터 대출·반납에 한해서 도서관 부분운영을 하고 있으며. 25일부터 평생학습 행복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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