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걱정 끝, 슬기로운 학교생활 위한 안심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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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 끝, 슬기로운 학교생활 위한 안심키트 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0.05.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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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27일 오전 청소년적십자(RCY) 결단교인 전주솔내고등학교에서 도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여학생을 위해 제작된 ‘슬기로운 학교생활’ 안심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의 감염병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로레알코리아(스타일난다) 후원으로 마련된 안심키트는 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 물티슈, 건강기능식품, 치약칫솔세트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장 추천을 통해 도내 100명의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선홍 회장은 “순차적 개학이 완료되는 6월부터는 교내 보건활동에 주력하며 선생님들과 학우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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