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부안군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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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부안군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5.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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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부안군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조성한 장학금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에 기탁해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갑곤 회장은 지난달 28일 “부안군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 배경을 전했다.

권익현 이사장은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장학금은 부안군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달 26일부터 군민 1인당 10만원 규모의 부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을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지급하는 민원창구를 운영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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