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부안 지방정원 꽃묘 식재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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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부안 지방정원 꽃묘 식재 현장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5.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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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군민들에게 힐링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를 위해 권 군수는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부안읍 선은리 5-4번지 부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페추니아, 맨드라미, 백일홍, 메리골드,금잔화 등 4만 본을 분양받아 꽃묘를 식재했다.

또 부안지방정원 수질정화시설 6,000㎡에 수생식물(붓꽃, 꽃창포, 갈대)을 식재해 이번 달 말 경에 꽃이 활짝 피어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심신을 위로할 것으로 보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군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안 지방정원 내 꽃묘를 식재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탐방객에게 향긋한 꽃향기와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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