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21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익산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한 의원은 백성기 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의 익산소방서 2020년도 주요업무와 현안사항, 현장 대원의 활동상황, 고충 등을 청취하며 소방행정 발전과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에 지원을 약속했다.
한병도 의원은 “지난달 1일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 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돼 위상이 높아졌고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앞으로 소방공무원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백성기 서장은 “국가직 전환 축하 등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소방서를 찾아 소통의 장을 열어준 한병도 당선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소통하며‘안전한 익산’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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