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파출소,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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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파출소,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5.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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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소양파출소는 지난 5월 27일 관내 초등학교의 개학과 동시에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 및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력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등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을 위한 소양파출소의 발 빠른 움직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정인준 파출소장은 스쿨존을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서행 유도 및 과속카메라 설치 등 시설물을 확충하고, 통학 어린이들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는 등 “관내 스쿨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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