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묘역 참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 신규직원 최종 합격자 10명이 참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북본부는 더불어 호국원을 찾는 추모객들을 위한 생수 2,000여개를 전달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숭고한 위훈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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