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가 개청한 이후 최초로 적성 임동마을에서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동마을을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안전시설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미설치 가구 보급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마을 어르신 기초 건강체크 및 생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현철 순창소방서장은 “119안전복지 종합 소방서비스를 이웃 주민들에게 적극 제공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