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다중이용시설 정밀 진단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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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 다중이용시설 정밀 진단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6.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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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적 탄력순찰 강화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관계자와의 공동진단 및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적 탄력순찰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외부에서부터 내부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서 관리자 만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운영 상황과 주민 이용 현황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정밀 진단을 세밀하게 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었지만 계속해서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통하여 주민 안전에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치안 활동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정부의 방역 지침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방역적 치안 활동도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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