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박물관,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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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박물관,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6.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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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박물관(관장 김건우)은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진로개발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을 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1학기는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전주대박물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마음에 새기다(도장 만들기), 컬러풀 원더풀·소원을 말해봐(부채 만들기), 선으로 묶는 아름다움(매듭 만들기), 손으로 그리는 마음(에코백 만들기) 등 대상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전액 무료, 선착순 진행되며, 문의는 전주대박물관(220-215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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