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 전북도 청년센터 지원기관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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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 전북도 청년센터 지원기관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20.06.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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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뜰(대표 김영철)에서는 전북청년허브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전라북도 내 청년지원기관 간담회를 열고 청년지원사업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4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전국 최초 청년·창업 복합센터인 ‘군산시 청년뜰’에서 전라북도 청년들의 성장과 교류 지원을 위한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전북 익산 청년센터인 ‘청숲’, 김제, 남원 등 도내 시군의 약 7개 청년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작년에 개소한 군산시 청년뜰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해서 탐방하고 향후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각 지자체 청년 센터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지원기관은 청년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과 청년정책 수립, 정보 제공과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군산시 청년뜰에서 개최된 청년지원기관 간담회를 통해 전북지역 청년지원기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체계를 마련하고 청년지원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의 취업, 고용지원과 더불어 주거·건강·문화·결혼 등 청년 생활 안정을 지원하여 지역정착이 유인되도록 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전북도 청년지원기관 관계자는 “청년지원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과 밀착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에서 청년들이 삶의 터전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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