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과수농가 일손돕기
상태바
진안군 백운면, 과수농가 일손돕기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6.03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백운면(면장 이기호)은 코로나 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백운면은 3일 진안군청 관광과, 환경과 직원들과 백운면 두원마을 일원에서 사과 적과작업과 자재정리 등에 힘을 보탰다.

일손 도움을 받은 농가는 “봄철 냉해피해에 이어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이렇게 도와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기호 백운면장은 “예년보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가 고충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