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주민 맞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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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주민 맞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개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6.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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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신시가지 횡단보도 신설’등 43개소 안건 심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에서는 3일 시민 맞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2020년도 제2차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에는 전주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서부신시가지 횡단보도 심의 안건을 포함 43개소의 안건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한 결과, 마전로 횡단보도 추가 설치 등 13건의 안건이 가결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전주시와 협조 빠른 시일 내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을 통하여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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