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署,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위한 ‘안전경고장’ 제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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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署,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위한 ‘안전경고장’ 제작 홍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6.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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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스쿨존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경고장’을 제작·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제작한 ‘안전경고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 최근 초등학교 개학철을 맞아 운전자들이 스쿨존 불법주정차 사이로 뛰어나오는 어린이에 대한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유발되어 아이들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서 1,000매를 제작했다
‘안전경고장’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차차량의 운전석 손잡이에 걸게형 식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는 경고장이 되고, 주행 차량에겐 보행자를 주의하게 만드는 안내장(경고장)이 되어 스쿨존의 아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한 것이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스쿨존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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