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월 5일까지 5주간 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순천농협, 동광양농협 등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5개 점포에서 ‘예담채’수박산지 릴레이 통합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전북농협과 전북도가 함께한 판촉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농산물소비촉진과 더불어 전북지역 농산물을 호남권 하나로마트 취급 물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수박 주산지인 익산, 완주, 정읍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은 행사기간 동안 판촉도우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박홍보 및 맛보기 시식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신선하고 우수한 전북농산물을 매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영남권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통합판촉행사 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농산물 취급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