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한국동서발전 산학협력 MOU 협상
상태바
전주비전대학·한국동서발전 산학협력 MOU 협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6.04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비전대·한국동서발전(주)은 전북지역 인재육성과 미래 재생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MOU에 합의했다. 3일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본사에서 동서발전과 산학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4차산업에 부합하는 다양한 인재양성 및 신기술 개발 방안 마련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5월 15일, 양 기관이 맺은 산학협력 MOU의 실질적 성과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실무회의’에 최승훈 산학협력단장, 최형주 행정지원처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전기과 김창현 학과장,  전기과 임진택 교수 등 5명이 참석했고, 한국동서발전(주)에서는 홍동표 재생에너지 처장을 비롯한 태양광사업부, 인재개발부 등 한국동서발전의 핵심 사업부서의 처장, 부장, 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 이익 실현을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두기관은 ▲국내 에너지 정책을 고려한 교내 옥상 태양광 발전 지원사업 ▲항공촬영드론 활용 발전설비 안전진단을 통한 건전성 분석 ▲수상태양광설비의 드론 활용 정밀 안전진단 표준 매뉴얼 개발 ▲동서발전 인력의 4차산업혁명 기술 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 지원 ▲전북 지역 동서발전·협력사 선취업 후진학 계약학과 운영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함에 방향을 논의하고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