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재난 취약계층 위한 마음돌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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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재난 취약계층 위한 마음돌봄 실시‘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0.06.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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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전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발생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무력감 등의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오프라인 안내로서 도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5곳, 신용보증기금 4곳, 동사무소 등에 포스터와 리플릿을 비치하고 상담신청을 받으며, 심리상담은 유선으로 진행돼 소상공인과 재난 취약계층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드릴 예정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게시판과 전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63-280-5838) 방문 및 유선으로도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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