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북전주세무서, 소상공인 및 창업자 경쟁력 강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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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북전주세무서, 소상공인 및 창업자 경쟁력 강화 위해 맞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6.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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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북전주세무서(서장 봉삼종)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무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협약을 통해 △현장상담실 운영 △연차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성과 제고 △도내 소상공인 성장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지훈 원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세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로 도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전주세무서 봉삼종 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상담소, 교육 프로그램 등 내실화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이 억울한 세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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