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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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6.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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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8일에도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왔다.
전주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복숭아 열매솎기와 및 양파 수확에 이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보를 나눴다.
덕진구 고당리 강신옥 조합원은 “농협 직원들은 다년간 농촌봉사활동 경험 및 농작업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기업체의 봉사자들보다 뛰어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인규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농업이 우대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해 전주농협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실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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