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전주지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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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전주지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6.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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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전주지사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은 8일 전주 효자동 소재 김모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가졌다.
이와 더불어 한전 남전주지사는 전북동부보훈지청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 남전주지사는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나, 이번 협약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약속이다.  
협약은 △ 실버계층 국가유공자 전력사업 연관활동 일자리 제공, △ 전선정비, 노후 전등. 전기스위치 콘센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실시 및 안전장비 구비, △ 최저임금보장 등 고용 관련 법령 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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