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제65회 현충일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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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제65회 현충일 맞아 경찰충혼비 참배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0.06.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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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는 현충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경찰충혼탑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 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간첩작전 중 순직한 경찰관의 영령을 기리고자 경찰충혼비 참배를 하였다.
이날 고창경찰은 국가 및 공직관을 확립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국가에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이번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선배님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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