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자원봉사센터 ‘안전한 전북 만들기’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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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자원봉사센터 ‘안전한 전북 만들기’릴레이 동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6.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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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11일 덕암중학교에서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와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는‘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릴레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우선적으로 전 학년 등교로 인해 학교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이 필요함에 따라, 덕암중학교 교실, 화장실, 급식실, 도서관에 대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사업 제안 및 실행하고 연합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의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수요처 연계,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등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오형진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와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중 방역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하루 빨리 없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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