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하교한 후 학교시설 방역에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 참여로 완주군 봉동읍 소재 봉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완주의용소방대 여성·남성대장 27명이 12일 방활동을 시작해 19일과 26일에도 연달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근·최경자 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없어질 때까지 안전한 완주 나아가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의용소방대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