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과 광주보훈병원(원장 김재휴)·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준원)은 지난 12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묘지 봉사활동 정례화, 현충탑 참배 및 결연 묘역 환경정리, 한송이 헌화 운동 및 묘역 태극기 꽂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명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체결 기관이 11개 기관이 됐다며, 앞으로 협약 기관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가꾸는 깨끗한 국립묘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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