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12일 국공립 서신어린이집에서 나라사랑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25전쟁의 아픈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이번 행사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훈 정신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한 보훈정신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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