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장종민(사진·임실 나선거구) 의원이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전라북도 시·군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오는 7월 시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청렴리더로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방의회 상을 구축하려는 취지에서 이를 잘 실천한 의원을 대상으로 전북의정봉사상을 표창하고 있다.

장종민 의원은 7, 8대 재선의원으로서 균형과 견제라는 지방자치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했으며, 특히 8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행정운영위원장으로서 주민 생활안정 지원방안 마련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종민 의원은 “전북의정봉사상 수상은 군민을 위해 함께 노력해오신 동료의원님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하반기 의회에서도 변함없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