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전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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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전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장려상’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6.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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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 적성 여성의용소방대 박재순 대원은 지난 12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북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강사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의용소방대원 중 생활안전강사 및 심폐소생술강사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강사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주민 안전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다.

생활안전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순창연합회 적성여성의용소방대 박재순 대원이 우리서를 대표해 경연대회를 참가, ‘식중독 예방과 처치법’을 주제로 생활안전강사 부문 3위를 달성했다.
김현철 순창소방서장은“순창소방서를 대표해 열심히 노력해준 박재순 대원에게 감사하다”며“의용소방대원들의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강사들의 전문성을 통해 소방의 지원자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내 생활안전강사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이 있는 의용소방대원은 14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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