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소양파출소, 피서철 안전관리 사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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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소양파출소, 피서철 안전관리 사전점검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6.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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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여름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인파가 산과 계곡으로 몰릴 것을 대비하여 6월 초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18일  밝혔다.
소양파출소는 완주군 동상면 일대 계곡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사전 답사를 통해 올 여름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빠른 곳 절벽 등 위험이 있는 곳을 파악하여 출입을 통제하며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피서철이 되면 전국적으로 산과 계곡에서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게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위를 당부했다.
그러나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물놀이 등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전에 안전장구를 준비하고,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인준 소양파출소장은 “위험한 장소는 아예 접근을 하지 말고, 보호자를 동반하여 어린이는 주의 깊게 관찰하는 등의 조치를 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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