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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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돕는다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6.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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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농업기초 교육과 농촌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새내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및 청년농업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19일 개강해 오는 8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기초역량 배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진안군 귀농정책 소개, 변화시대 귀농·귀촌 전략, 미생물의 이해와 활용, 귀농·귀촌의 법률상식, 농업관련 지식재산의 이해 등 기초 이론교육과 로컬푸드 및 귀농창업 성공사례 체험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촌생활과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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