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지난 19일 부안군 위도에서 발생한 뒤로 넘어져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거주중인 A씨(여, 91세)가 뒤로 넘어져 등에 통증이 심하고 거동이 불가능하여 위도 보건의 진료결과 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긴급 이송하였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지역과 해상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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