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 상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상태바
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 상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6.22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2일 11시 지사 회의실에서 공단 중요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받는 2020년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사 자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휘연 지사장은 2020년 상반기 공단의 주요사업 실적 및 성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공단의 전사적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2020년도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대국민 홍보를 당부하고 공단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황휘연 지사장은 “공단은 코로자 19 종식을 위한 인력 및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사회적 취약 계층 건강보험료 경감 등 공공기관 사회적 책무 실행으로 국민고통 완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대응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황 지사장은 “꾸준히 국민을 위한 공단 사업을 운영 한 결과 공공기관 최초 5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연속 우수기관(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자문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앞으로도 적극 수렴해 발전적인 건강보험 제도 강화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 대응과정 및 보장성 강화로 국민들이 보내는 건강보험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며 격려했다.
특히 위원들은 “보장성 강화에 소요되는 재원마련을 위해 건강보험 무임승차 방지 등 재정에 관한 사항도 보다 세밀하게 추진되도록 해야한다.”며 공단의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