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2일 무도교관 2명에 대해 경찰서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무도교관은 김유성(56, 우석대학교 경호학과 교수), 이승로(32, 봉동퍼스트짐 관장)로 경찰관 기초체력 증진 및 범인검거역량 강화를 위해 무도훈련 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범죄 현장에서 안전하게 범인들을 제압할 수 있도록 경찰관들의 정신훈련과 체력훈련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