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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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6.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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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주민 문화융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에게 공연 및 체험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오는 8월까지는 ‘꽃과 책이 있는 힐링 클래스’ 라는 주제로 꽃바구니 체험, 플라워 센터피스 꽃꽂이, 플라워 박스 체험이 진행된다.
9~11월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피곤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재미를 주기 위한 복합 인형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도서 대출을 두배로 해주는 두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완주군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및 행사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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