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 독거노인 대상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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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제지사, 독거노인 대상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6.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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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자동차단기’는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65세 이상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가스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설치했다. 설치에는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노인회와 함께해 실버계층 고용을 통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라 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과 같은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대한노인회와 노인 등 취약계층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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