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내다보는 혁신군정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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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내다보는 혁신군정 ‘러시’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06.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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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민선7기 2주년 성과

▲무주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회생 효자노릇 ‘톡톡’
황인홍 무주군수가 침체된 무주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취임 전부터 공약으로 내건 사업이다.
군은 운영에 앞서 지난 2018년 12월 17일 무주군 무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근거로 해 2019년 7월 군민들에게 오천원권과 만원권으로 유통시킨 무주사랑상품권은 판매시작 3개월만에 20억원 전액 판매고를 달성했는가 하면, 지난해 12월까지 40억원 발행, 100% 소화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군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104억원(정책자금 34억원 포함)이 판매, 88억원이 환전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눈부신 기여를 했다.
군은 올들어 지난 5월 1일 관련 조례를 개정, 공포함으로써 월 50만원 이던 무주사랑상품권을 7월(한시적)까지 100만원까지 조정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 지난 1월 카드형 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했으며, 지역상인 및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모바일 상품권 발행도 검토 중이다.

 

▲열린 군수실 운영, ‘일방 아닌 쌍방향 민원’, 군민들 호응 높아
무주군은 단체장과 군민 간 격의없는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절대적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열린군수실 운영이다. 군수와의 대화를 원하는 군민들은 군청 민원실 한 켠에 마련된 ‘열린 군수실’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접수된 민원 결과는 즉시 전달함으로써 민원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올해 5월말 기준  35회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542명이 방문, 3,488건의 주민들의 가려운 부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읍 당산마을 도시가스 설치 민원, 복지대상자를 접수, 종합적 검토후 맞춤형 급여 제공, 당산리 돈사 악취에 따른 폐업 보상 등 시행, 무주읍 도시계획도로(소로 1~23호) 토지수용 등을 해결했다.  

▲무주군립요양병원 가시화, 어르신 행복해야 무주군이 행복
고령 어르신의 증가에 따라 보건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무주군이 군립 요양병원 설립에 능동 대처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타당성 조사와 예산확보를 위한 사전절차를 마무리 했으며, 올해에는 본예산에 6억1,400만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는 8월까지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1년 9월까지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초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36억5,000만원(도비 55억 6,000여 만원, 군비 80억9,000여 만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130병상(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요양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무주에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 역할
공공도서관,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가 복합으로 조성되는 무주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되면 무주군의 공동체 회복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문화도서관은 2023년까지 무주읍 당산리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독서와 교육, 상담, 돌봄, 놀이, 문화활동, 소통이 모두 가능한 시설(연 면적 4,5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군은 오는 2021년 8월 첫 삽을 뜨게 될 복합문화도서관을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하고, 교육 및 학습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앞만 보고 달려온 무주, 무주군민 ‘행복시대’ 열어
그동안 행복한 군민과 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앞만 보고 달려온 무주군은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도시로 선정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무주반딧불축제, 글로벌 축제 위상 드높혀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9월5일~13일 예정)는 2018·2019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그리고 5년 연속 최우수축제, 10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전북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 지난달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무주반딧불축제는 문체부 간접지원 사업신청 및 수혜에 있어 우선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환경지표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기반으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를 주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신기원 이뤘다
무주군이 지난달 20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펼치게 됐다. 군은 후속작업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소통, 나눔의 시민사회 조성 등 5가지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무주군 평생학습도시 선포를 비롯한 반디축제 및 천인의 평생학습문화 향연과 역사와 문화재를 읽는 인문학 등 8개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따뜻한 섬김복지 추진으로 어르신 위한 효도시 우뚝
섬김 행정을 강조해 온 무주군은 지난 2년 동안 어르신들이 피부로 느끼는 밀접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조례(어르신 1명기준 1만원 이·미용권 연간 총 12만원 지원)를 지난해 10월 제정했다. 이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4,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이·미용실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이·미용권을 지급(1억400여 만원을 투입)하면서 주름진 얼굴을 펴드렸다. 올해도 지난 4월까지 1억4,200여 만원을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조성과 농산물 공동수집장 유통관련 사업 본격화
무주군은 농민들의 유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8년 12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후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100억원을 조성하면서 신 유통체계를 구축하기에 이른다. 군은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지난 3월 맞손을 잡고 수매(매취)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주민들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소득보장을 위한 농산물 공동수집장 설치사업을 전개중이다. 무풍과 안성 일부 마을 등 지난해 연말까지 56개동을 설치했으며 올해안으로 10개동을 설치할 계획으로 실시설계중이다. 지난해 무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반딧불 농특산품 홍보 판촉행사를 벌인 결과 4억 6,000여 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INTERVIEW-황인홍 군수
‘무주가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목표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최선을 다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이 되고 있음에도, 힘껏 지원해 주신 2만4,000여 군민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교육과 관광도시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군민 모두가 ‘살기좋은 무주’, 농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할 중차대한 때입니다. 앞으로 무주는 새롭고 후련한 10년을 꾸준하게 준비하고 있어 무주가 더 행복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람이 곧 경쟁력이고 미래’라는 데 기반을 두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생활 여건들을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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