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본격적인 장마 시작으로 지역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과 감전사고 위험이 큼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 시작돼 평균 32일 정도 영향을 준 후 7월 하순에 종료된다.
제태환 서장은 “여름철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들께서 기상정보에 관심을 두고 배수구 점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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