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전통시장 주변 노인층 사고 예방 교통안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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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전통시장 주변 노인층 사고 예방 교통안전 활동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6.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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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주변 박약국사거리 등 교통근무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25일 전통시장주변에서 교통정체해소 및 보행자 특히,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제 전통시장은 장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노인층의 왕래가 매우 많은 장소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의 위험, 무분별한 차량 주정차로 인해 보행중 사고위험이 높으며, 매년 수차례의 보행자가 사고가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장소이다.
이에, 이날 김제 교통관리계 뿐만 아니라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20여명이 합동으로 박약국사거리 등 전통시장 주변에서  교통정체 해소 및 노인층 보행중 사고 예방을 위해 전단지, 야광반사지 등 홍보물을 활용하며 안전활동을 전개하였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김제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장날 전통시장 주변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불법주정차가 아닌 공용주차장 이용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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