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25일 지부에서 도내 37개 조합 40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부바플랜 교육을 진행했다.
신협중앙회 7대 포용금융프로젝트는 ▲8.15해방대출 ▲소상공인지원센터 ▲다자녀 주거안정지원대출 ▲어부바 효예탁금 ▲어부바 위치알리미 무료보급사업 ▲지역특화사업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지원사업 등이다.
어부바플랜은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선정해 소상공인과 결연을 맺고 업체의 성장 지원 및 업황 개선, 경영자문, 금융지원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소상공인 어부바플랜은 신협 조합원, 조합 내 각종 소모임 및 커뮤니티 등에 결연을 맺는 업체의 사업을 홍보하고, 고금리 자금 대환, 정부 정책 자금 안내 등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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