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소통·공감 현장 확대현안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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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통·공감 현장 확대현안회의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6.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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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25일 당면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산약초타운에서 실·과·소·읍·면장, 주무팀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했다가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넓은 회의장소로 옮겨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전춘성 군수는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현안업무를 꼼꼼히 챙기며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전라도 음식이야기 김관수 대표를 모시고 음식 관련 지역발전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 19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해 긴장 태세에 있지만 지금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한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정책방향 설정으로 위기를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삼아 진안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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