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일·신원식 과장 국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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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일·신원식 과장 국장 승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6.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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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하반기 승진 내정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윤여일 예산과장과 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이 국장급으로 승진 내정됐다.

도는 이날 국장급 2명과 과장급 18명, 팀장급 35명, 6급 이하 122명 등 17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윤여일 승진 내정자는 정읍 출신으로 정읍 호남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3년 정읍시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도 총무과장과 예산과장, 무주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신원식 승진내정자는 김제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50회에 합격하며 지난 2007년 행정안전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이후 도청에서 미래산업과장, 일자리경제정책관, 외교부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근무 등을 수행했다.
도 관계자는 “국장급 승진인사 기준의 경우 관리자로서 지도력과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자를 임용했다”며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는 재원을 인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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