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파출소, 장마철 대비 침수 우려 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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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파출소, 장마철 대비 침수 우려 지역 점검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6.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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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총경 한도연) 호성파출소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의 침수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호성동 관내의 주요 침수 취약지역인 호성 원불교당 옆 지하차도를 비롯하여 교량 및 축대, 농로등에 대한 침수, 붕괴우려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호성동 주민센터와 합동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침수나 붕괴우려에 대한 응급대비 시설 점검과 사태발생시 긴급대응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현진 호성파출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가피한 자연재해라도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것이라며 곧 닥쳐올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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